권영인 이사장님의 인사로 공모전 시상식이 시작되었습니다. 박정부 실장님, 윤해중 이사장님의 축하 말씀과 상장 수여식을 위해 친히 방문해주셨습니다. 심사위원장 김옥경 교수님의 말씀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얼마나 고심하셨는지 느껴지네요. 각 회 회장님들 이번 공모전에도 수고 많으 셨습니다.
많은 관람객들이 전시장을 둘러 보며,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많은 공예가 있다는 것에 대해서 감탄하셨습니다. 공모전은 공예가들에게 작품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, 공예를 즐기지 않는 분들께 공예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장이 되기도 합니다. 특히나 고령의 어르신께서 아름다운 작품으로 수상하시고, 환호하실 때는 감동이 배가 되었습니다.
